경북 영천 금호윤성모닝타운 아파트 사용검사 처리키로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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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부도로 20년 넘게 준공 못한 아파트 입주민 고충 해결(국민권익위원회)정부보도자료/기타 2017. 11. 28. 09:25
건설사 부도로 20년 넘게 준공 못한 아파트 입주민 고충 해결 국민권익위, 24일 현장조정 통해 경북 영천 금호윤성모닝타운 아파트 사용검사 처리키로 합의 경북 영천 금호윤성모닝타운을 건설하던 사업자(㈜윤성)가 부도나 사업자 소유인 아파트 진입도로 토지 중 일부가 경매로 넘어가는 바람에 20여 년간 재산권 행사를 못한 입주민들의 고충이 해결됐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 이하 국민권익위)는 24일 오후 2시 경북 영천시청 회의실에서 현장 조정회의를 열고, 영천읍 소재 금호윤성모닝타운 아파트(1,746세대) 사용검사를 요청하는 고충민원을 중재해 해결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 금호윤성모닝타운 아파트 사업자인 ㈜윤성은 1995년에 아파트 사업승인을 받아 건설하는 과정(공정률 96%)에서 1998년 최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