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3일 기준 『[주간] KB주택시장동향』 조사결과

11월 13일 기준 『[주간] KB주택시장동향』 조사결과

매매가격 : 0.03% 상승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 기록

수도권 전주대비 0.07% 상승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대비 0.03% 상승을 보이고 있음.

서울(0.16%)은 강북지역와 강남지역이 모두 전주 대비 상승함.

수도권(0.07%)은 전주대비 상승을 기록한 반면, 기타지방(-0.04%)은 전주대비 하락을 기록함. 5개 광역시(0.00%)는 전주대비 보합을 나타냄.

전세가격 : 0.00% 보합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 전주대비 보합 기록

서울 전주대비 0.06% 상승

기타지방 전주 대비 하락 기록

금주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0.00%)은 전주대비 보합을 나타내고 있음.

서울(0.06%)은 강남지역과 강북지역 모두 전주 대비 상승함.

수도권(0.01%)은 전주대비 상승한 반면, 5개 광역시(-0.01%)와 기타지방(-0.02%)은 전주대비 하락을 나타냄.

강북 (14개구) Northern Seoul

광진구(0.36%)는 강남 접근성이 우수해 강남권의 높은 가격대를 피해 유입하는 수요, 강동구 이주 수요, 전세 품귀에 매매 전환하는 수요가 꾸준함.

마포구(0.25%)는 강남, 여의도 등으로 출퇴근이 용이하고, 교통편이 편리한 입지로 실수요자 및 임대목적 투자 수요가 선호하는 지역임.

강남 (11개구) Southern Seoul

강남구(0.39%)는 영동대로 개발, 구룡마을 개발 등 각종 호재가 풍부하고 개포8단지 12월 분양 예정 등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음. 개포우성3차, 개포현대1차 통합재건축 추진으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매수 문의가 증가하고 있음.

영등포구(0.26%)는 정부의 추가대책에 대한 우려로 매매거래가 한산하지만 재건축 단지들의 경우 아직 투자 수요가 있고, 소형평형도 매물 부족에 따른 가격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음.

인천 Incheon

남구(0.05%)는 지하철2호선 개통으로 교통 여건이 개선되면서 저가의 매물을 찾는 젊은 층 유입이 꾸준한 편임.

남동구(0.02%)는 타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하고, 남동산업공단 위치로 저가 아파트 수요층이 두터우며 간석, 구월, 만수동 일대 저렴한 소형평형 아파트 투자 매수 문의도 꾸준한 편임.

경기 Gyeonggi

성남 분당구(0.24%)는 삼부, 서안, 대림 등 재건축 연한이 얼마 남지 않은 분당구 노후단지들과 동판교 삼평동, 백현동 일대 투자수요 문의가 꾸준함.

안양 동안구(0.11%)는 호계동 온천지구, 비산동 매곡지구 등 지역 내 재개발, 재건축 추진 영향으로 투자 수요 문의가 증가하고, 서울, 과천 등에서 유입하는 출퇴근 직장인 수요와 전세매물 부족으로 매매 전환하는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꾸준하면서 가격 상승함.

남양주(0.06%)는 별내역까지 연결되는 지하철8호선 연장선이 2015년 말 착공하였고, 서울 상계~남양주 덕송 잇는 4차선 광역도로도 개통되어 교통환경이 개선되면서 저렴한 매물 찾아 서울에서 유입되는 수요가 꾸준한 편임.

광주 Gwangju

서구(0.09%)는 광주도시철도2호선 조성사업, 마륵동 개발사업 등에 대한 기대감이 높고, 10년 미만의 꺠끗한 단지가 밀집된 풍암지구, 동천동, 치평동 등의 단지들 상승세 움직임을 보임.

울산 Ulsan

북구(-0.20%)는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매곡동, 호계동에 대단지 신규 아파트 입주 물량이 포진되어 있어 그 영향으로 매물 적체 현상 및 가격 하락 계속되고 있음.

동구(-0.16%)는 지역 경기 불황으로 외지에서 들어오는 수요도 없고 자체 이주수요도 없어 저가 급매물만 간간이 거래되면서 가격 하락함.

울주군(-0.12%)은 중공업과 원자력관련 하청업체 직원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현대중공업 사업부진, 원자력발전소 중단 영향까지 겹치는 가운데 신규단지 입주까지 예정되어 있어 매물 적체 현상이 계속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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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부동산 Liiv ON

KB주택시장동향_보고서_20171113.pdf

KB주택시장동향_통계표_20171113.xls